충북 오후 4시 542명 확진..전주보다 1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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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4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발생한 도내 11개 시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2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만3287명(사망자 884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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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월요일인 2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42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발생한 도내 11개 시군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2명이다. 하루 전보다 303명, 일주일 전보다 135명 많다.
지역별로는 제천 167명, 음성 77명, 진천 76명, 청주 68명, 충주 47명, 옥천 34명, 증평 27명, 영동 17명, 단양 14명, 괴산 13명, 보은 2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9만3287명(사망자 884명 포함)으로 늘었다. 지난 23일까지 78만7178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3명을 포함해 4683명이다. 이 가운데 4503명이 재택치료를 하고 있다. 9명은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3이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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