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타스캔들' 촬영..25일 청주 운천동 일부구간 통제

강준식 기자 2022. 10. 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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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25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일부 구간을 촬영 관계로 부분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주영상위는 인센티브 및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일타스캔들(감독 유제원, 주연 전도연·정경호)' 촬영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보행자와 차량을 통제한다.

제작사는 통제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사전 협조를 구하고, 촬영 당일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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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25일 드라마 촬영으로 통제되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일원.(청주영상위원회 제공).2022.10.24/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25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일부 구간을 촬영 관계로 부분 통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주영상위는 인센티브 및 로케이션 지원 중인 드라마 '일타스캔들(감독 유제원, 주연 전도연·정경호)' 촬영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보행자와 차량을 통제한다.

제작사는 통제구간 인근에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사전 협조를 구하고, 촬영 당일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영상위에 문의하면 된다.

제작진은 "시민에게 불편을 끼쳐드려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통행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촬영하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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