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24' 강원교육청, 안전한 응시 환경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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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2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안전한 응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도 교육청은 이달 4일부터 학교 자체 점검을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합동 점검과 도 교육청 협력관 현장 점검, 교육청 특별 점검, 교육부 합동 점검을 이어간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24일 "도 교육청은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만들어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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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2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교육청이 안전한 응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도 교육청은 이달 4일부터 학교 자체 점검을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합동 점검과 도 교육청 협력관 현장 점검, 교육청 특별 점검, 교육부 합동 점검을 이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 통지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 입원 치료 확진자 수험생은 지정된 병원 시험장(원주·강릉의료원), 시험 당일 유증상 수험생은 44개 일반 시험장 내 분리 시험실에서 응시할 수 있다.
수능 일주일 내(11월 11일)에 확진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즉시 보건소에 '수능 지원자'임을 밝히고 도 교육청 수능 종합상황실(☎033- 258-5426·8553)에 알려야 시험장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24일 "도 교육청은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만들어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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