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서 전시도 보고, 인생샷도?..무인 즉석사진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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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1월27일까지 ACC 문화창조원에서 고객관계관리 캠페인 '즉석사진관'을 운영한다.
문화창조원에 설치된 무인 즉석사진관은 관람한 전시를 주제로 인증사진을 촬영해 소장하고 문화전당에 관한 각종 의견도 전달할 수 있는 장치다.
전당전시를 체험한 관람객이 무인 즉석사진관을 찾아가 '가장 인상 깊었던 전시'를 선택하면 전시 이미지로 인화된 고품질 사진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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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1월27일까지 ACC 문화창조원에서 고객관계관리 캠페인 '즉석사진관'을 운영한다.
문화창조원에 설치된 무인 즉석사진관은 관람한 전시를 주제로 인증사진을 촬영해 소장하고 문화전당에 관한 각종 의견도 전달할 수 있는 장치다.
전당전시를 체험한 관람객이 무인 즉석사진관을 찾아가 '가장 인상 깊었던 전시'를 선택하면 전시 이미지로 인화된 고품질 사진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개인정보 수집 동의 후 연락처를 남길 경우 사진과 촬영 모습이 담긴 영상을 휴대전화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전당 공간을 둘러보거나 콘텐츠 등을 경험하면서 느낀 의견 제시도 가능하다.
사진관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동안 약 4만 명이 이용해 인생사진을 남길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운영 기간이 끝나 사진관 운영이 종료됐었만 관객 호응에 힘입어 11월까지 다시 재개하고 아시아문화박물관에도 다음 달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당에서 웃음 가득한 추억을 쌓고 전당 발전을 위한 지혜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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