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서 전시도 보고, 인생샷도?..무인 즉석사진관 운영

이수민 기자 2022. 10. 24.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1월27일까지 ACC 문화창조원에서 고객관계관리 캠페인 '즉석사진관'을 운영한다.

문화창조원에 설치된 무인 즉석사진관은 관람한 전시를 주제로 인증사진을 촬영해 소장하고 문화전당에 관한 각종 의견도 전달할 수 있는 장치다.

전당전시를 체험한 관람객이 무인 즉석사진관을 찾아가 '가장 인상 깊었던 전시'를 선택하면 전시 이미지로 인화된 고품질 사진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무인 사진관 자료사진. (ACC제공) 2022.10.24/뉴스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1월27일까지 ACC 문화창조원에서 고객관계관리 캠페인 '즉석사진관'을 운영한다.

문화창조원에 설치된 무인 즉석사진관은 관람한 전시를 주제로 인증사진을 촬영해 소장하고 문화전당에 관한 각종 의견도 전달할 수 있는 장치다.

전당전시를 체험한 관람객이 무인 즉석사진관을 찾아가 '가장 인상 깊었던 전시'를 선택하면 전시 이미지로 인화된 고품질 사진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개인정보 수집 동의 후 연락처를 남길 경우 사진과 촬영 모습이 담긴 영상을 휴대전화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전당 공간을 둘러보거나 콘텐츠 등을 경험하면서 느낀 의견 제시도 가능하다.

사진관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동안 약 4만 명이 이용해 인생사진을 남길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운영 기간이 끝나 사진관 운영이 종료됐었만 관객 호응에 힘입어 11월까지 다시 재개하고 아시아문화박물관에도 다음 달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ACC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당에서 웃음 가득한 추억을 쌓고 전당 발전을 위한 지혜도 보태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