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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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소방서는 24일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 일대에서 구조대원 16명과 구급대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악사고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등산객들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한 안전한 산행이 필요하다"며 "가을철 산악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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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스1) 이수민 기자 = 전남 담양소방서는 24일 담양군 수북면 대방리 일대에서 구조대원 16명과 구급대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악사고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쾌적한 가을날씨와 단풍으로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낙석, 추락 등 다양한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다.
훈련 내용은 △산악사고 현장 정보수집 방법 △추락·실종 등 상황별 인명구조 △산악구조장비 숙달 △산악구조 기술 숙달로 구성했다.
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등산객들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한 안전한 산행이 필요하다"며 "가을철 산악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만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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