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젠사이언스, 사내복지 대폭 강화 '인재영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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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가 사내복지를 강화하며 우수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1099억원 달성에 이어 올해 매출 1500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것은 인재 영입의 덕이라고 보고 복지를 대폭 확충해 일하고 싶은 기업,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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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팜젠사이언스가 사내복지를 강화하며 우수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해 1099억원 달성에 이어 올해 매출 1500억원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 것은 인재 영입의 덕이라고 보고 복지를 대폭 확충해 일하고 싶은 기업,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저녁이 있는 삶’을 중시하는 MZ세대와 어린 자녀를 둔 30대 직원을 위해 유급 휴가를 대폭 확대한다. 이미 중견기업 수준으로 급여와 상여 조정을 마친 것에 이어 직원들의 충분한 휴식과 여가도 보장해 최고의 업무 역량을 발휘토록 한다는 것이다.
팜젠사이언스의 확대된 유급 연차는 ‘결혼휴가 10일(평일만), ‘월 1회 이상 주4일 근무’, ‘여름 및 연말휴가 각 5일’ 등으로 갓 입사한 직원도 20여일의 유급 휴가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성과급 지급 확대도 사내복지 강화 차원에서 추진된다. 팜젠사이언스는 지난 9월 전 임직원에게 상반기 최대 실적에 따른 성과급을 지급했고 올해 실적에 따라 추가적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결혼, 주택구입시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자녀 학자금을 대학교 4년까지 모두 지급한다. 또한 생산시설이 위치한 화성 향남캠퍼스 직원들 복지를 위해 출퇴근 통근버스와 사내 식당을 운영하고, 본사인 서울 방배캠퍼스 직원들에겐 주차공간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제약 바이오 산업이 유망 사업이 되고 많은 대기업들이 새로 진출하는 상황에서, 우수 인재 확보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한 임직원에게 충분히 보상하고,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커 가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업계 수준을 뛰어넘는 복지제도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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