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익산박물관대학 11월 개설..60명 모집

윤난슬 2022. 10. 24.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1기 익산박물관대학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익산박물관대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에 자리한 국립익산박물관 특성을 반영해 '아시아의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정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익산 미륵사지와 경주 석굴암, 불국사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세계유산뿐 아니라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의 세계유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1월 23일~12월 21일 '아시아의 세계문화유산' 주제

[익산=뉴시스]윤난슬 기자 = 국립익산박물관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1기 익산박물관대학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사진=국립익산박물관 제공)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국립익산박물관은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1일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1기 익산박물관대학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익산박물관대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미륵사지에 자리한 국립익산박물관 특성을 반영해 '아시아의 세계문화유산'을 주제로 정했다.

이번 강좌를 통해 익산 미륵사지와 경주 석굴암, 불국사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세계유산뿐 아니라 인도,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의 세계유산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대·충남대·서강대·부산대·영남대, 국립경주박물관, 백두문화재연구원 등에서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했다.

아시아의 세계유산 가운데 고대사원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8차례 강연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국립익산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아시아의 세계유산에 관해 관심있는 성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60명이다.

대면 강의 5회 이상 참여 시 수료증을 비롯해 기념품을 제공하며, 강좌는 국립익산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