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민원담당자 힐링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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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4일과 25일 1박2일 일정으로 제천 학생수련원 청풍마음쉼터에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민원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진행 중이다.
연수는 민원담당자 현재 상태에 대한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한 후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테라피 △감정 향수 만들기 △나만의 힐링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청풍호반 문화탐방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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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24일과 25일 1박2일 일정으로 제천 학생수련원 청풍마음쉼터에서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민원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힐링연수를 진행 중이다.
평소 빈발·특이 민원으로 고충이 많은 민원담당자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을 관리하고 마음치유를 위해 준비했다.
연수는 민원담당자 현재 상태에 대한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한 후 △마음을 치유하는 컬러테라피 △감정 향수 만들기 △나만의 힐링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 △청풍호반 문화탐방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연수 자리에서 자신에 대한 이해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높여 상황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민원응대요령 교육과 민원제도 개선 연구회 운영 결과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한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의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고, 조금이나마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원담당자의 사기진작과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공감·동행 교육민원 서비스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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