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첫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 앱 청주시 '버릴시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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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 전국 첫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 앱 '버릴시간'이 서비스 시작 50일 만에 시민 4700명이 가입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버릴시간'은 청주페이 앱 안에서 접속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다.
시민들은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 가능 품목, 우리동네 쓰레기 수거시간 등을 알 수 있고, 재활용 교육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시민들은 앱을 통해 환경마일리지 '청주콘'을 적립해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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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애플워치 등 800만원 상당 경품행사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의 전국 첫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 앱 '버릴시간'이 서비스 시작 50일 만에 시민 4700명이 가입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버릴시간'은 청주페이 앱 안에서 접속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다.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해 만들었다.
시민들은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재활용 가능 품목, 우리동네 쓰레기 수거시간 등을 알 수 있고, 재활용 교육영상도 시청할 수 있다.
시는 '버릴시간'을 더욱 알리기 위해 12월 애플워치, 에어팟프로, 건조기, 전기자전거 등 800만원 상당의 경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앱을 통해 환경마일리지 '청주콘'을 적립해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청주콘'은 앱에서 환경 퀴즈 풀기, 환경 백과사전 검색 등을 통해 적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1명이 올바른 분리배출 등 환경에 관심을 갖고 실천한다면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은 이미 시작된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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