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그먼 역전 결승타..휴스턴, 4전 전승으로 2년 연속 WS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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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휴스턴은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끝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7회에 터진 알렉스 브레그먼의 역전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뉴욕 양키스를 6-5로 눌렀습니다.
휴스턴은 5대 4로 뒤져 있던 7회초 요르단 알바레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알렉스 브레그먼의 우전 적 휴스턴은 필승 계투조를 동원해 3이닝 동안 양키스 타선을 봉쇄하고 시리즈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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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휴스턴은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끝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7회에 터진 알렉스 브레그먼의 역전 결승 적시타를 앞세워 뉴욕 양키스를 6-5로 눌렀습니다.
시리즈 전적 4전 전승을 거둔 휴스턴은 오는 29일부터 내셔널리그 챔피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7전 4선승제의 월드시리즈를 치릅니다.
양키스는 지난 2009년 이후 13년 만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렸지만 3년 전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무릎을 꿇은 휴스턴에게 한 경기도 따내지 못하고 짐을 쌌습니다.
휴스턴은 5대 4로 뒤져 있던 7회초 요르단 알바레스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고, 알렉스 브레그먼의 우전 적 휴스턴은 필승 계투조를 동원해 3이닝 동안 양키스 타선을 봉쇄하고 시리즈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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