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기업과 미세먼지 저감방안 모색..통합환경관리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이 24일 대회의실에서 소각업종 통합환경관리사업장 20곳을 대상으로 이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기업들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발전적인 사후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통합환경관리사업장과 환경공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환경관리 발전 방향과 기술지원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업장의 오염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이 24일 대회의실에서 소각업종 통합환경관리사업장 20곳을 대상으로 이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기업들의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유도하고, 발전적인 사후관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는 통합환경관리사업장과 환경공단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통합환경관리 발전 방향과 기술지원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사업장의 오염배출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이어지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처리효율 제고, 조업시간 조정 등 자율적인 개선방안 마련도 모색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선진화된 통합환경관리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들의 자율적 참여가 중요하다”며 “현장의 통합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