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SUV-승용차 추돌, 운전자 2명 중상

최창호 기자 2022. 10. 2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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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31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리 해안도로에서 SUV가 승용차를 추돌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SUV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당시 SUV에는 4명, 승용차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었으며, SUV 탑승자 3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던 50대 남성은 응급처지 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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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31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리 해안도로를 달리던 SUV차량과 승용차가 추돌했다.(포항남부소방서제공)2022.10.24/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4일 오전 9시31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신창리 해안도로에서 SUV가 승용차를 추돌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SUV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 1명이 크게 다쳤다.

사고 당시 SUV에는 4명, 승용차에는 운전자만 타고 있었으며, SUV 탑승자 3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던 50대 남성은 응급처지 후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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