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서울여대, 취업지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이용권 기자 2022. 10. 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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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와 서울여대(총장 승현우)가 취업 지원 협력 강화에 나섰다.

양 대학은 지난 21일 서울여대에서'2022학년도 서울과기대-서울여대 취업지원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2월에 체결한 노원 관내 대학(광운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취업플랫폼 업무협약에 따른 상호 협력과 교류 증진 방안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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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전략 전문가 특강, 취업 프로그램 공유 등

서울과학기술대(총장 이동훈)와 서울여대(총장 승현우)가 취업 지원 협력 강화에 나섰다.

양 대학은 지난 21일 서울여대에서‘2022학년도 서울과기대-서울여대 취업지원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2월에 체결한 노원 관내 대학(광운대, 삼육대, 서울과기대, 서울여대) 취업플랫폼 업무협약에 따른 상호 협력과 교류 증진 방안으로 추진됐다. 지난 7월 삼육대, 8월 광운대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대학의 취업지원 부서장, 팀장, 실무자들 총 20명이 참여, 취업전문가 이우곤(HR연구소 소장)의 코로나19 이후 취업지원 전략 및 산업분석 특강, 대학별 중점 사업 및 대학간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변재원 서울과기대 취업진로본부장은"이번 취업지원 워크숍을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을 운영하는 각 대학의 우수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을 공유하고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두 대학이 지역 내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는 지난 6~8월까지 광운대, 삼육대, 서울시립대 학생들에게‘반도체 공정 직무 아카데미 이론 및 실습(Fab Tour) 과정’을 운영했고, 11월에는 온라인 연합 취업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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