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공직자라면 자기 작품 하나씩은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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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민선 8기 첫 번째 국장급 인사 이후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주를 바꿀 대표 작품 만들기'를 주문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전주시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면서 "새롭게 구성된 실국에서는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전주시를 바꿀 수 있는 작품 하나는 해보겠다는 자세로 당당히 일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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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이 민선 8기 첫 번째 국장급 인사 이후 열린 간부회의에서 ‘전주를 바꿀 대표 작품 만들기’를 주문했다.
우 시장은 24일 “새롭게 집행부를 구성했으니 이제는 시민이 원하는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한다”면서 “변화를 원하는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우 시장은 후속 인사를 앞두고 있는 만큼, 원들을 잘 다독여 함께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것을 당부했다. 내년도 예산 확보와 행정사무감사 준비 등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전주시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가 크다”면서 “새롭게 구성된 실국에서는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보고, 전주시를 바꿀 수 있는 작품 하나는 해보겠다는 자세로 당당히 일해 달라”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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