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구, 사진·영상공모전 입상작품 발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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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24일 '2022 울산동구 사진·영상공모전' 입상작품 총 30점을 발표했다.
사진부문에서 총 25명, 영상부문에서 총 5명이 선정됐다.
영상부문 금상에는 박헌수·박지태씨의 '두남자의 동구여행'가 선정됐다.
이번 사진·영상공모전은 9월 한 달간 '아름다운 동구'의 주제로 사진 311점, 영상 22점 등 총 333점이 온라인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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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24일 '2022 울산동구 사진·영상공모전' 입상작품 총 30점을 발표했다.
사진부문에서 총 25명, 영상부문에서 총 5명이 선정됐다.
사진부문 금상에는 박문환씨의 '민섬 운해', 은상에는 송상룡씨의 '아름다운 슬도'가 선정됐다.
동상에는 박치성씨의 '주전 겨울바다' 등 3점이, 입선에는 20점이 뽑혔다.
영상부문 금상에는 박헌수·박지태씨의 '두남자의 동구여행'가 선정됐다.
은상에는 신주섭씨의 '여기가 동그램이 아이가?'가, 동상에는 3점이 뽑혔다.
입상자는 동구청장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은 금상 20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입선 20만원으로 총 상금 1300만원을 받는다.
이번 사진·영상공모전은 9월 한 달간 '아름다운 동구'의 주제로 사진 311점, 영상 22점 등 총 333점이 온라인 접수됐다.
대왕암공원의 계절별 꽃단지를 비롯해 새로운 시각으로 촬영한 기암절벽, 일출과 일몰 등 동구의 대표명소들이 표현된 사진작품이 많았다.
올해 2년차를 맞은 영상부문은 신선하고 다양한 영상들로 보는 즐거움과 재미를 더하는 작품들이 출품됐다.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재취업 특강 개최
울산시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24일 '면접기술 습득하기'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퇴직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참여자들에게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면접의 핵심요소와 다양한 면접 사례를 통해 바람직한 면접자의 태도를 정립하고 모의 면접을 시연했다.
한편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퇴직자 및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인생2막을 위한 재취업 특강, 생애설계 교육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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