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구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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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최근 덕연동 작은음악회에서 위촉식을 갖고 박구윤에게 명예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위촉패를 전달받은 박구윤은 "전 국민이 박람회장을 다녀가도록 열심히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고, 국제행사에 걸맞게 전 세계 외국인들도 관심을 갖고 찾아오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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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최근 덕연동 작은음악회에서 위촉식을 갖고 박구윤에게 명예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명예 홍보대사는 관람객 유치, 홍보 활동 지원 등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구윤은 오래전부터 연향3지구 박구윤회관 대표와 양아들, 양아버지로 인연을 맺고 지내며 순천과 남다른 인연을 쌓아왔다.
위촉패를 전달받은 박구윤은 “전 국민이 박람회장을 다녀가도록 열심히 홍보 활동을 펼칠 것이고, 국제행사에 걸맞게 전 세계 외국인들도 관심을 갖고 찾아오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순천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순천=박지훈기자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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