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시진핑 집권 3기 출범..시진핑 측근이 장악한 최고지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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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을 확정 짓고 최고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회를 자신의 측근들로 채웠습니다. 사실상 1인 영도 체제를 구축한 시진핑의 중국, 경제정책이나 미중 관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Q. 시진핑 주석의 3연임을 확정한 중국 공산당 20차 당대회와 20기 제 1중전회에서 최고지도부인 상무위원회 7명이 결정됐습니다. 모두 시 주석의 측근 그룹이라면서요?
- 시진핑 집권 3기 공식 출범…'초장기집권' 체제 문 열렸다
- 中 경제, 3분기 성장률 전년 대비 3.9% 성장
-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당 이끌 지도부 구성 완료
- 시진핑,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등 3개 요직 차지
- 시진핑 3기 열렸다…최고지도부 전원 '측근'
- 전부 시진핑 국가주석 측근들로 채워져…견제세력 없나
- 중국 최고 지도부 23일 출범…명실상부 1인 독주 시대 가나
- 시진핑·리창·자오러지·왕후닝·차이치·딩쉐샹·리시 등 순
- 시진핑 견제 세력 공산주의청년단 출신 한 명도 남지 않아
- 태자당·상하이당 전멸…계파 간 균형과 견제 완전히 사라져
- 시진핑 절대 권력 과시…정치국원 24명으로 줄어
- 시진핑 3연임 넘어 10년 이상 추가 집권 가능성도 제기
- 시진핑 연임에 공산당의 불문율인 '7상8하' 깨지기도
Q. 집단지도체제가 와해되고 1인 영도체제가 확립된 셈인데 후계자도 드러나지 않은 거죠?
- 시진핑 '1인 영도체제' 확립…후계자는 드러났나
- '후계자 감' 오리무중…2030년대 중반까지 집권 가능성
- 리창 상하이시 당서기, 시진핑에 이어 당 서열 2위
- 리창 상하이시 당서기, 사실상 리커창 총리 후임 예약
- 리창, 시 주석 저장성 시절 핵심 부하 인맥 '즈장신쥔' 일원
- 저장성 성장, 장쑤성 당 서기 등 핵심 지역 요직으로 승승장구
- 리창, 코로나 위기에도 불구하고 2인자 자리 올라
- 리커창의 아쉬운 퇴장, 내년 3월 전임대서 퇴장 전망
Q. 시 주석 1인 지배체제로 볼때 앞으로 중국의 주요 경제 정책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 시진핑 3기, 경제정책 예상 가능한 내용 있었나
- 시진핑 상무위원 소개 기자회견서 '사회주의 현대화' 강조
- 시진핑 "국가 안보는 민족 부흥의 근간" 안보 키워드 제시
- 시진핑 경제 아젠더인 '공동부유'·'쌍순환' 포함 시켜
- 시진핑, 내외신 기자회견서 "다가올 위험한 폭풍" 경고…의미심장
- 시진핑 "합법 소득 보호·높은 소득 조절·불법소득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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