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 26~27일 광주·전남서 호국 훈련

정다움 기자 2022. 10. 2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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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26~27일 2022년 호국 훈련을 진행한다.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전력이 참가,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진행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주·야간 병력과 장비의 이동이 계획돼 있다.

31사단 관계자는 "훈련으로 불편하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군은 호남의 방패로서 지역 방위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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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1사단 병사들이 구호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26~27일 2022년 호국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해마다 열리는 야외 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 임무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전력이 참가, 상호 운용성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진행되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위해 주·야간 병력과 장비의 이동이 계획돼 있다.

31사단 관계자는 "훈련으로 불편하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군은 호남의 방패로서 지역 방위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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