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환경미화원 2명 공개 채용..내달 2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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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가 환경미화원 2명을 공개 채용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은 기존 인력의 정년퇴직 등 결원에 따른 것으로, 계룡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60세 미만의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적정 수의 환경미화원이 필요하다"며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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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환경미화원 2명을 공개 채용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은 기존 인력의 정년퇴직 등 결원에 따른 것으로, 계룡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60세 미만의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단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자이어야 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검정을 통해 면접대상자를 선발한 후 3차 면접을 통해 직무 수행능력 및 직무 적합성 등을 평가해 적임자를 최종 선발한다.
지원자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시청 환경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적정 수의 환경미화원이 필요하다”며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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