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소각업종 통합환경관리 이행관리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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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은 소각업종 통합관리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기업현장에 맞는 환경컨설팅을 지원하는 '통합환경관리 이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조희송 환경유역환경청장은 "선진화된 통합환경관리의 활성화를 위해서 기업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통합환경관리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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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소각업종 통합관리사업장 20개소를 대상으로 기업현장에 맞는 환경컨설팅을 지원하는 ‘통합환경관리 이행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통합허가를 받은 사업장들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환경관리 유도와 사후관리방안 모색을 위해 상호 소통·협력하는 협의회다.
통합관리사업장 및 환경공단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협의회에서는 통합환경관리 발전 방향과 기술지원 우수사례 등이 공유되고 사업장의 오염배출 저감방안이 논의됐다.
또 기업의 환경관리 실무역량 향상을 위해 동종 업계의 성공과 실패 사례 등을 함께 공유한다는 협의회 운영계획도 세워졌다.
조희송 환경유역환경청장은 “선진화된 통합환경관리의 활성화를 위해서 기업들의 자율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통합환경관리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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