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봉서초등학교 전국 소방동요경연대회 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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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소방서는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참가한 천안봉서초등학교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과 21일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주관했다.
허용재 지도교사는 "소방동요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방청과 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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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20일과 21일 충남 대표로 참가해
'산타 소방관 아저씨' 군무와 화음 높은 평가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천안동남소방서는 전국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참가한 천안봉서초등학교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일과 21일 개최된 이번 경연대회는 소방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주최·주관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도청 김대중홀에서 실시됐으며, 유치부 19개 팀과 초등부 18개 팀이 참가했다.
천안봉서초등학교는 소방동요 ‘산타 소방관 아저씨’를 합창해 멋진 군무와 화음이 인상 깊었다는 평을 받았다.
허용재 지도교사는 “소방동요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소방관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소방청과 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영학 서장은 “아이들의 노래에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힘이 있다”며 “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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