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20회 충북교사상 수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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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본관 206호 회의실서 2022년 제20회 충북교사상 수여식을 가졌다.
2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교사상은 충북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우대하고 학생이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교사상은 충청북도내 학교 교육경력 10년 이상 교사를 대상으로, 6월 학생 학부모 동료교원 주민추천을 받아 7-8월에 지역교육청, 도 교육청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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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200만 원이 수여
[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은 본관 206호 회의실서 2022년 제20회 충북교사상 수여식을 가졌다.
2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교사상은 충북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사들을 우대하고 학생이 스승을 존경하는 건전한 사회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충북교사상 수상자는 △김석순(목행초) △엄정은(진천상신초) △정승섭(충주고) 총 3명으로 수상자에게는 표창패와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충북교사상은 충청북도내 학교 교육경력 10년 이상 교사를 대상으로, 6월 학생 학부모 동료교원 주민추천을 받아 7-8월에 지역교육청, 도 교육청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최종단계인 도 교육청 심사에서는 현장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선발을 위해 서류심사, 온라인평가와 현장방문 실사를 거쳤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사존중운동으로 건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학교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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