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인명구조사 2급 최종합격 4명 쾌거

양한우 기자 2022. 10. 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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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된 2022년 제6회 인명구조사 2급 실기시험에서 소방장 손호균, 유석영, 소방사 고영재, 황찬솔 대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강종범 서장은 "그동안 출동이 많은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인명구조사 자격을 취득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 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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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된 2022년 제6회 인명구조사 2급 실기시험에서 소방장 손호균, 유석영, 소방사 고영재, 황찬솔 대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인명 구조사 자격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자격취득을 위해 △기본역량 2개 분야(기초체력 및 수영 능력) △구조기술 7개 분야(수중·수상 인명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수직·수평구조, 맨홀 인명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로 총 9개의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 하는 고난도 시험이다.

최종 합격자 4명은 자격증 취득을 위해 휴무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면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려 합격의 기쁨을 안았다.

강종범 서장은 "그동안 출동이 많은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인명구조사 자격을 취득한 대원들에게 감사하다.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에 더욱 최선을 다 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주소방서(서장 강종범)는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된 2022년 제6회 인명구조사 2급 실기시험에서 소방장 손호균, 유석영, 소방사 고영재, 황찬솔 대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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