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관산리 주민들 '부지깽이 꽃 축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 비봉면 관산리새마을회(회장 윤경호)와 주민들이 지난 22일 제1회 '산막리 부지깽이 꽃 축제'를 열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새마을회는 지난 7월 청양군의 문화관광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이날 축제를 개최했다.
윤경호 회장은 "처음 열린 축제여서 많이 부족했는데 다들 응원해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마을 자원을 활용한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청양군 비봉면 관산리새마을회(회장 윤경호)와 주민들이 지난 22일 제1회 '산막리 부지깽이 꽃 축제'를 열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새마을회는 지난 7월 청양군의 문화관광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이날 축제를 개최했다.
부지깽이는 고급 산나물 중 하나이며 이날 행사는 마을 유래 소개에 이어 점심시간에는 부지깽이를 활용한 비빔밥 만들기 체험, 군밤 먹기, 부지깽이 꽃과 함께 인생 사진 남기기 등으로 진행됐다. 또 초청 가수와 지역 예술인 공연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윤경호 회장은 "처음 열린 축제여서 많이 부족했는데 다들 응원해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마을 자원을 활용한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