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학생회연합 울릉도·독도 생태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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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교육청(교육장 박동인)학생회연합과 학생생태시민위원회로 구성된 생태탐방단 학생 18명이 인솔단 6명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릉도·독도 일대 생태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회연합과 학생생태시민위원회 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함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각 나눔자리 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울릉도·독도 생태탐방을 계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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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교육청(교육장 박동인)학생회연합과 학생생태시민위원회로 구성된 생태탐방단 학생 18명이 인솔단 6명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릉도·독도 일대 생태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회연합과 학생생태시민위원회 학생을 대상으로 리더십 함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각 나눔자리 활동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울릉도·독도 생태탐방을 계획하게 됐다.
울릉도에 도착한 학생들은 나리분지와 독도박물관을 방문하며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체험을 했으며 독도에 입도해 '독도의날(10월 25일)'을 기념 '홀로아리랑' 오카리나 연주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독도를 방문한 여행객들과 함께 지리적 위치와 가치를 이해하며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탐방에 참여한 심장현 학생은 "이번 생태탐방으로 리더십을 키울 수 있었으며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동인 교육장은 "학생회연합과 학생생태시민위원회 학생들의 이번 생태탐방이 학교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기후위기와 환경보호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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