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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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가 예산군 대표 특산물인 사과체험 프로그램인 '예산 사과가 최고!'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로컬푸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과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이번 교육으로 편식을 예방하고 예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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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가 예산군 대표 특산물인 사과체험 프로그램인 '예산 사과가 최고!'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우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식시키고 어린이들의 편식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로컬푸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로컬푸드 체험프로그램은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시설 26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직접 사과 가방, 사과 쿠키 만들기 체험을 통해 사과와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관내 농장에서 어린이들이 사과를 관찰하고 수확해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체험에 참여한 관내 어린이집 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체험활동 기회가 부족했는데 오랜만의 야외체험이라 너무 즐거웠다" 며 "로컬푸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면서 자연과 교감하는 모습에 참여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로컬푸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사과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기쁘다"며 "이번 교육으로 편식을 예방하고 예산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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