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성군이 내달 5일 첫 대면으로 개최하는 '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의 개막을 앞두고, SNS 릴레이 홍보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SNS 릴레이 홍보'는 개인이나 단체가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용 피켓을 들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다음 대상자를 지정하는 홍보방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홍성군이 내달 5일 첫 대면으로 개최하는 '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의 개막을 앞두고, SNS 릴레이 홍보를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SNS 릴레이 홍보'는 개인이나 단체가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 홍보용 피켓을 들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후 자신의 SNS에 올리고 다음 대상자를 지정하는 홍보방식이다.
첫 홍보 주자는 이용록 군수다. 이 군수는 홍성한우페스티벌 성공을 기원하는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렸다. 다음 대상자로 홍성군의회 이선균 의장과 홍성교육지원청 주진익 교육장,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이환진 회장을 지명했다.
다음 대상자로 지명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SNS에 홍보사진 또는 영상을 올리고, SNS가 없는 사람은 사진과 내용을 작성해 릴레이 홍보 담당자 메일로 보내거나 전화를 연락하면 홍성군 페이스북에 등재해 준다.
2022 홍성한우바비큐페스티벌은 내달 5-6일까지 양일 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1만 4000여점의 국화작품이 전시되는 국화축제와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을 연계, 코로나로 힘들었던 군민들과 관광객을 위로한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특산품 홍보관도 운영한다. 기존 판매 위주의 특산품 축제와 달리 체험·공연 중심의 콘텐츠를 구성해 새롭고 흥미로운 축제가 될 전망이다. 대표프로그램으로는 바비큐 로드와 바비큐프리패스가 있고 체험프로그램인 한돈 소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서해선 복선전철, 18년 기다림 끝에 개통...내일부터 본격 가동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