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회, 31일까지 제8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 개최

김기태 기자 2022. 10. 2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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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회가 리틀야구 활성화로 야구 저변확대 및 유망 유소년선수 조기발굴을 위한 '2022 제8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개막해 31일까지 10일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중촌근린공원 리틀야구장, 한밭중학교, 샘머리야구장, 충남중학교, 유천초등학교 야구장에서 전국 우수 리틀야구 선수단 80개팀 1600여 명이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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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체육회 제공)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체육회가 리틀야구 활성화로 야구 저변확대 및 유망 유소년선수 조기발굴을 위한 ‘2022 제8회 박찬호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개막해 31일까지 10일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중촌근린공원 리틀야구장, 한밭중학교, 샘머리야구장, 충남중학교, 유천초등학교 야구장에서 전국 우수 리틀야구 선수단 80개팀 1600여 명이 경쟁을 펼친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정구선 대전체육회 부회장, 이성호 대전야구소프트볼협회장,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찬호 팀61 대표, 김응룡 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꿈나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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