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김재훈 주무관 토목시공기술사 합격

김평석 기자 2022. 10.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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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체육관광과 김재훈 주무관이 토목 기술 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전문 지식습득에 힘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28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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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높은 행정서비스 제공 위해 더욱 노력"
김재훈 주무관(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 체육관광과 김재훈 주무관이 토목 기술 분야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인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바쁜 업무 중에도 틈틈이 전문 지식습득에 힘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28회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김 주무관은 민간분야에서 쌓은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친다는 평을 받아 왔다고 시는 전했다.

13년간 민간분야에서 실무 경력을 쌓고 2016년 공직에 입문한 김 주무관은 그동안 도로사업과, 수도과 등에서 시의 주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김 주무관은 “동료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기술사를 취득할 수 있었다”며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담당업무에 더욱 매진하겠다. 시민들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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