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자전거 운전자 레미콘에 치여 숨져

라안일 2022. 10. 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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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9시 37분께 대전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자전거 운전자가 우회전하는 레미콘 차량과 부딛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22)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60대 레미콘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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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24일 오전 9시 37분께 대전 대덕구 오정네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자전거 운전자가 우회전하는 레미콘 차량과 부딛쳤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22)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60대 레미콘 운전자를 도로교통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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