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대 충북도의회, 의정비 결정 주민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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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오는 25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12대 충북도의회 의원 의정비 결정 관련 주민 의견수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충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방자치법에 따라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이번 공청회 이후 충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오는 28일 3차 회의를 개최해 내년부터 4년간의 의정비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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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오는 25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12대 충북도의회 의원 의정비 결정 관련 주민 의견수렴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충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지방자치법에 따라 주민의견 수렴 절차를 거치기 위해 개최되는 것이다.
앞서 충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차 회의에서 내년도 월정수당을 지방공무원 보수인상률 1.4%를 초과 인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내년도 월정수당 인상률이 올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1.4%)을 넘으면 공청회나 여론조사 기관을 통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번 공청회 이후 충북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오는 28일 3차 회의를 개최해 내년부터 4년간의 의정비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충북도의원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연 1800만원(월 150만원), 월정수당 연 3900만원(월 325만원)을 합쳐 연 5700만원(월 475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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