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대식 익산 부시장 "민선 8기 비전 완성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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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로 부임한 전대식 부시장이 민선 8기 익산 비전 완성에 집중할 뜻임을 시사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24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고향에 부임해 막중한 책임감과 무게감이 앞선다"면서 "애정과 애착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전대식 부시장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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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로 부임한 전대식 부시장이 민선 8기 익산 비전 완성에 집중할 뜻임을 시사했다.
전대식 부시장은 24일 시청 기자실을 찾아 “고향에 부임해 막중한 책임감과 무게감이 앞선다”면서 “애정과 애착으로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또 “정헌율 시장을 보좌해 시민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고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8기는 시민의 입장에서 도약과 정체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 전체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허투루 지나가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부시장은 또 “화이부동 하되 부화뇌동하지 않는 모습으로 지역 발전의 밀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전대식 부시장은 익산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나왔다.
전 부시장은 지난 1985년 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전북도 정책기획관, 총무과장, 지역정책과장, 김제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오택림 전 부시장은 전북도 미래산업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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