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밀레니엄타운에 '테마랜드 BBQ 월드' 들어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밀레니엄타운에 가상현실을 접목한 미니어처 테마랜드 BBQ 월드가 조성된다.
충북 청주시는 2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 ㈜제너시스비비큐와 청주밀레니엄타운 내 테마랜드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동 청주부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청주밀레니엄타운 내 4만60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테마랜드를 조성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너시스비비큐, 2028년까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 테마랜드 조성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밀레니엄타운에 가상현실을 접목한 미니어처 테마랜드 BBQ 월드가 조성된다.
충북 청주시는 24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 ㈜제너시스비비큐와 청주밀레니엄타운 내 테마랜드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동 청주부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청주밀레니엄타운 내 4만6000㎡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테마랜드를 조성한다.
세계 최초로 가상현실을 접목한 미니어처 전시관과 3D 특수영상 체험관, 가족형 치킨 체험관 등 다양한 테마 전시 및 체험시실을 오는 2028년까지 만들 예정이다.
허연회 기업투자지원과장은 "청주시는 ㈜제너시스비비큐가 K-푸드를 전 세계에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너시스비비큐는 지난 2003년 국내 외식업체 중 최초로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4월엔 150개의 매장을 미국에 확대하는 등 전 세계에 한국 소울푸드인 치킨을 선도하고 있다.
cosmos138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립 20주년 특집-혁신이 답이다⑥] 사건만 터지면 '보복성 입법'...IT업계 '한숨'
- [인터뷰] 野 전수미 "한반도 프로세스, '평화-인권' 투트랙으로"
- [버려진 아이들<상>] 세상이 버거운 엄마의 마지막 선택 '베이비박스'
- "일한 만큼 번다"…5년간 운수업 신규 취업자 절반 이상이 2030
- '국정동력 잃을라'…與, 중도층 이탈에 깊어지는 고심
- 이번 주 주요기업 실적 발표…반도체·배터리 희비 엇갈리나
- [강일홍의 클로즈업] 'BTS 병역 해법', 생색만 내다 만 정치권
- 원·달러 환율 연내 1500원 가나…强달러에 국내 산업 위축 우려
- [TMA 인터뷰] 뉴진스 "하고픈 것? 붕어빵 피크닉 겨울바다 산책 핫초코"
- [TMA 인터뷰] '핫티스트' TNX "초심 잃지 않고 더 높이 올라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