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가을 성수기 강천산군립공원 내 '무궤도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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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이 가을 성수기를 맞아 무궤도열차를 운행한다.
군은 오는 11월13일까지 무궤도열차 가을 성수기 시범운행기간으로 정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분 간격으로 강천산군립공원 1주차장에서 3주차장까지 2대의 무궤도열차를 왕복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강천산군립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무궤도열차는 편도 이용요금 1000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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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순창군 강천산군립공원이 가을 성수기를 맞아 무궤도열차를 운행한다.
군은 오는 11월13일까지 무궤도열차 가을 성수기 시범운행기간으로 정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분 간격으로 강천산군립공원 1주차장에서 3주차장까지 2대의 무궤도열차를 왕복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관차와 객차의 모형 열차로 구성된 무궤도열차는 친환경 전기열차로 관광객 탑승차량 3량이 연결돼 있어 한번 총 27명이 탑승할 수 있다.
강천산군립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보다 편안하게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무궤도열차는 편도 이용요금 1000원을 받는다.
최영일 군수는 “전국 최고의 단풍명소 강천산 군립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강천산에서 가을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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