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다문화 가족 위풍당당가족캠프운영

육종천 기자 2022. 10. 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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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가족센터에 따르면 서로 위해주면 마음이 풍요로워져요! 당신과 나 당장 시작해 볼까요 라는 슬로건으로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열린 이번 가족캠프는 옥천다문화 가족 11 가정(34명)이 참여해 가족간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가족캠프 외에도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교육, 학습지원사업, 상담사업, 자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11월 5일에는 다문화 가족의 화합과 소통강화를 위한 다문화 가족 한마당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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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1박 2일
가족과 소통시간 가져

[옥천]옥천가족센터(센터장 신현숙)는 가족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다문화 가족행복더하기 가족캠프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옥천가족센터에 따르면 서로 위해주면 마음이 풍요로워져요! 당신과 나 당장 시작해 볼까요 라는 슬로건으로 영동국악체험촌에서 열린 이번 가족캠프는 옥천다문화 가족 11 가정(34명)이 참여해 가족간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부심리교육시간을 마련해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의 심리상태를 확인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국악기체험과 뱅쇼 와인 만들기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유대감을 소통했다.

이 캠프참여한 한 부부는 "바쁜 일상으로 대화할 겨를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마음을 들여다보고 자녀양육 법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어 참여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가족캠프 외에도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교육, 학습지원사업, 상담사업, 자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11월 5일에는 다문화 가족의 화합과 소통강화를 위한 다문화 가족 한마당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옥천군 제공
사진=옥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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