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축제 도리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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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축제 '도리제'가 지난 21일 옥천관성회관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충북도립대학교 총장 공병영, 황규철 옥천군수, 유정현 옥천문화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축제 도리제는 △동아리 엑스포 △창업 페스티벌 △가요대전 △주민참여 레크레이션 △디제잉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충북도립대학교 재학생들은 "졸업하기 전에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앞으로도 활기찬 대학분위기가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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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충북도립대학축제 '도리제'가 지난 21일 옥천관성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도리제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개회식에는 충북도립대학교 총장 공병영, 황규철 옥천군수, 유정현 옥천문화원장이 참석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개회식에서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열기가 뜨겁고 활기차다"며"학생들이 오늘 하루학업의 부담은 내려놓고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병영 총장은 "학생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축제라는 것이 와 닿는다"며"즐거운 축제를 보내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니 만큼 안전에 유의하며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축제 도리제는 △동아리 엑스포 △창업 페스티벌 △가요대전 △주민참여 레크레이션 △디제잉 공연 △연예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개회식과 함께 재학생들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가요 대전이 진행됐다. 연예인 축하공연에는 백예슬, 최예나, 멜로망스가 참여했다.
충북도립대학교 재학생들은 "졸업하기 전에 축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며"앞으로도 활기찬 대학분위기가 유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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