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범 군민협의체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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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충북도지사 핵심공약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추진에 선제적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민관 함께 참여하는 범 군민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김영걸 군 기획담당 팀장은 "협의체구성을 통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춰 옥천만의 레이크파크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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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추진 선제적 체계적 대응
[옥천]옥천군은 충북도지사 핵심공약사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추진에 선제적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민관 함께 참여하는 범 군민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24일 군에 따르면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은 김영환 도지사가 민선 8기 취임 후 현안 1호 결재로 추진될 만큼 핵심공약으로 평가되고 있다.
충북남부권 유일한 호수자원인 대청호가 위치있는 옥천군은 사업반영에 유리한 입지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군은 관광객유치와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충북도 사업추진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범 군민협의체 구성을 통해 체계적인 행정기반 구축과 대단위사업에 대한 지역사회 동참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협의체는 대청호, 금강변 등과 연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신규사업 및 각 분야별 연계 추진과제 발굴, 레이크파크 사업에 대한 주민공감대 형성 및 사업실현을 위한 공동대응 방안 등을 협의하게 된다.
김영걸 군 기획담당 팀장은 "협의체구성을 통해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갖춰 옥천만의 레이크파크조성에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군수를 포함한 지역기관 관계자, 환경, 법률, 관광, 농림 분야 민간전문가 50여 명이 참여하는 협의체구성을 11월 15일까지 마무리하고 11월 중 정식출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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