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과 괴산군청소년들 영동지역에서 특별한 만남소통

육종천 기자 2022. 10. 24.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동군청소년운영 위원회(황간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아토,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라마루)가 청소년참여기구 교류활동을 활발히 추진하며 영동을 알리고 역량을 강화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주말을 이용해 지난 22일 괴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를 초대해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대면교류활동을 재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중단된
대면 교류활동 재개

[영동]영동군청소년운영 위원회(황간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아토,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라마루)가 청소년참여기구 교류활동을 활발히 추진하며 영동을 알리고 역량을 강화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주말을 이용해 지난 22일 괴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 아띠를 초대해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대면교류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과 지도자포함 총 40명 참여해 특별한 소통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10시부터 영동군과 괴산군청소년운영위원회가 만나서 용두공원 충혼탑 추모를 시작으로 영동군 와인터널 관람, 과일나라테마공원 과일초콜릿만들기 체험을 통해 영동군의 문화공간과 매력을 알렸다.

이후 황간 청소년문화의 집으로 이동해 점심식사를 같이 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민주 시민의식 및 공감능력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각 군에서 참여활동 내용을 공유한 다음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소통의 계기를 만들었다.

이영희 군 가족행복담당 팀장은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며"지역청소년들이 황간 청소년문화의 집과 영동군청소년수련관을 통해 청소년이 스스로 행복한 삶을 가꾸고 권익을 지킬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장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영동군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