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학생 6명, 부산조경정원박람회 최우수·우수상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0. 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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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추연경·김윤우 등 2학년 3명이 하늘을 담은 정원 프레임 네 컷을 표현한 '하늘 네 컷'을 출품해 부산시장상을, 1학년 김민석·박희은·고무창 학생이 계단을 따라 산을 걷다 보면 하늘에 맞닿을 수 있다는 컨셉을 표현한 '부,산.'으로 부산조경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임진영 학생은 "환경조경디자인과 조경설계 수업을 통해 디자인 컨셉을 잡고 표현하는 연습을 한 것이 이번 작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교에서 모델링하며 상상하던 것을 실제 만들고 이에 대한 만족스런 결과가 조경인으로 성장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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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조경디자인과 임진영 등 3명 '하늘 네 컷'으로 최우수 받아
부산조경정원박람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은 학생 6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정보대


경남정보대학교는 환경조경디자인과 학생이 부산시의 2022 부산조경정원박람회 손바닥정원콘테스트 '부산, 하늘을 담다'에서 최우수상인 부산시장상과 우수상인 부산조경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진영·추연경·김윤우 등 2학년 3명이 하늘을 담은 정원 프레임 네 컷을 표현한 '하늘 네 컷'을 출품해 부산시장상을, 1학년 김민석·박희은·고무창 학생이 계단을 따라 산을 걷다 보면 하늘에 맞닿을 수 있다는 컨셉을 표현한 '부,산.'으로 부산조경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임진영 학생은 "환경조경디자인과 조경설계 수업을 통해 디자인 컨셉을 잡고 표현하는 연습을 한 것이 이번 작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학교에서 모델링하며 상상하던 것을 실제 만들고 이에 대한 만족스런 결과가 조경인으로 성장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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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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