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한빛원전 환경안전 연구원' 본격 활동 들어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가 지역개발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원입법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고창군의회는 최근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고창군의회 한빛원전 환경안전 연구회(이하 연구회)' 활동에 대해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의회 소속 의원연구단체가 지역개발을 위한 정책개발과 의원입법 활성화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고창군의회는 최근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고 '고창군의회 한빛원전 환경안전 연구회(이하 연구회)' 활동에 대해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회는 한빛원전 관련 고창군 피해 예방 및 대응 방안 마련, 원전 가동에 따른 고창군의 현 상황 파악 및 관련 제도 개선, 체계적인 원전 정책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 자료 수집 등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임종훈 의원을 대표로 조규철·박성만·오세환·이선덕 의원 등 9대 의회 초선의원을 중심으로 모두 5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연구회는 주민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토론회 등을 통해 한빛원전으로부터 고창군민의 안전 확보 등 체감도 높은 정책개발 연구 등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임정호 의장은 “제9대 고창군의회 초선의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첫 연구단체로 그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