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 개최

영암(전남)=나요안 기자 2022. 10. 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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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하정웅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선 하정웅미술관 투어를 시작으로 목공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 전시마당과 구림공고 학생들의 길놀이 공연, 진검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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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
영암군, 10월'문화가 있는 날' 리플릿.


전남 영암군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하정웅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선 하정웅미술관 투어를 시작으로 목공예, 문인화 등 다양한 작품 전시마당과 구림공고 학생들의 길놀이 공연, 진검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오는 26일 관내 예술단체인 소리터, 氣(기)예무단, 구림문화예술원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구림마을 문화路 예술이랑 나랑~ 곡주한잔'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군서면 목재문화체험관 회랑에서 개최되며 서예작품, 도자기 등 다양한 작품 전시마당과 즉석 경매, 영암달뫼설북놀이, 무예춤, 하모니카 연주 등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오는 27일 구림문화예술원 주관으로 열리는 '구림에 문화예술을 더하다'는 예술원 소속 예술가들의 작품전시와 국악 및 가요공연, 구림마을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한마당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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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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