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청년들 '내년 청년 농업인 공모사업' 다수 선정

박우경 2022. 10. 24.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미래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 청년 농업인 분야 공모사업'에 지역 청년들이 다수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공모에 참여한 지역 청년 다수가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과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기술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산 식용 한국 꽃차 상품 개발 등 높은 평가


[당진=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미래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 청년 농업인 분야 공모사업’에 지역 청년들이 다수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촌진흥청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주관했으며, 공모에 참여한 지역 청년 다수가 청년 농업인 경쟁력 제고 사업과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기술 지원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을 통해서 ▲국산 식용 꽃을 활용한 한국의 꽃차 상품 개발(이소연, 보나플로) ▲친환경 화훼류 마케팅 확대 및 절화류 유통개선(김에스더, 꽃양꽃색) ▲도시민들에게 힐링을 제공하는 치유농장 설계 및 컨설팅 (박상욱, 대호팜)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재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려운 농촌 상황 속에서도 미래농업의 주역인 청년 농업인의 육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청년 농업인 시책 지원으로 당진 농업의 정예 농업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