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관현악·작곡학부 정기연주회..외부인도 무료관람

유순상 2022. 10. 2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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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관현악·작곡학부 학생들 정기연주회가 26일 오후 7시 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관현악·작곡학부는 매년 관현악 정기연주회를 2번, 현악 정기연주회와 관악 정기연주회를 각각 1번씩 진행한다.

박대진 관현악·작곡학부 교수 지휘 아래 스티븐 라이네케작곡의 '자유의 초상'(Portrait of Freedom)·'필라투스:용의 산'(Pilatus: Mountain of Dragons)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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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관현악·작곡학부 학생들 정기연주회가 26일 오후 7시 대학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관현악·작곡학부는 매년 관현악 정기연주회를 2번, 현악 정기연주회와 관악 정기연주회를 각각 1번씩 진행한다. 1~4학년 62명이 땀과 열정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박대진 관현악·작곡학부 교수 지휘 아래 스티븐 라이네케작곡의 ‘자유의 초상’(Portrait of Freedom)·‘필라투스:용의 산’(Pilatus: Mountain of Dragons) 등을 연주한다.

금관의 박진감 넘치는 매력과 목관의 청아하고 섬세한 음색을 느낄 수 있다. 코로나 19 방역 완화에 따라 재학생은 물론 외부인 입장을 허용했고,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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