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옛 도청사에 '사회혁신복합단지'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남겨진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를 2025년까지 '경기도사회혁신복합단지(가칭)'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안은 지난 5월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비어있는 옛 경기도청사의 11개 동(5만 8천659㎡) 중 6개 동(3만 8천707㎡)을 ▲문화예술관(의회동) ▲사회혁신1관(신관) ▲사회혁신2관(구관) ▲아이놀이동(민원실동) ▲스포츠건강동(인재채용동) ▲몰입경험콘텐츠존(충무시설) 등으로 재구성하는 내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신용섭 기자] 경기도가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남겨진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를 2025년까지 ‘경기도사회혁신복합단지(가칭)’로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옛 청사 외형을 최대한 보존한 채 내부를 기능적으로 변경해 청사의 주인인 도민에게 개방하는 것으로, 경기도의 자산을 도민과 나누는 ‘기회곳간’으로 재구성된다.
경기도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회혁신복합단지 조성 추진계획안’을 발표했다.
옛 경기도청사(구관)가 근대문화유산인 만큼 옛 청사의 역사성을 살려 건축물 입면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내부 정도만 기능에 적합하게 변경하는데, 이러한 옛 청사 운영계획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 사례다.
이번 추진계획안은 지난 5월 광교 신청사 이전으로 비어있는 옛 경기도청사의 11개 동(5만 8천659㎡) 중 6개 동(3만 8천707㎡)을 ▲문화예술관(의회동) ▲사회혁신1관(신관) ▲사회혁신2관(구관) ▲아이놀이동(민원실동) ▲스포츠건강동(인재채용동) ▲몰입경험콘텐츠존(충무시설) 등으로 재구성하는 내용이다.
/경기도=신용섭 기자(toyzon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르메스 상속남 '18조 주식' 분실…자작극일까 횡령일까
- 알몸으로 길거리 활보한 남성…"문신과 흉터가 한가득"
- "200년에 한 번 내릴 비"...제주 이틀간 300㎜ 물폭탄
- 강남 한복판서 8중 추돌사고…무면허 운전 20대 체포
- 러시아 "국제 정세 격화는 美와 동맹국 탓…북한 전폭적 지지"(종합)
- 민주 지도부, '尹 하야' 촉구…"개판 평정해야"
- 美 FBI 등 "러시아가 대선 허위 정보 유포"
- [속보] 러 "북러 외무장관회담, 북러조약 완전한 이행 재확인"
- 허위 전세 계약서로 인터넷은행서 돈 뜯은 20대 징역형
- 이재명 "우리 손으로 반국민적 권력 확실하게 심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