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변호사회 문화·예술제 개최..법률사무소 방화 참사 추모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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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가 제4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변호사회는 "자신의 감성을 드러내는 데 익숙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작품을 출품해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구시민들과 아름다움, 따스함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찬돈 대구고등법원장의 사진 작품과 달빛교류 협약을 맺은 광주지방변호사회 변호사들의 찬조 작품이 선보여진다.
변호사회는 추모시가 전시될 이 곳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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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가 제4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변호사회는 "자신의 감성을 드러내는 데 익숙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작품을 출품해 문화와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구시민들과 아름다움, 따스함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그림, 사진 등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대구도시철도 범어역 아트랩범어 오픈갤러리 C에서 진행된다.
김찬돈 대구고등법원장의 사진 작품과 달빛교류 협약을 맺은 광주지방변호사회 변호사들의 찬조 작품이 선보여진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6월 발생한 범어동 법률사무소 방화 참사 피해자 추모 공간도 마련됐다.
변호사회는 추모시가 전시될 이 곳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합창 공연은 31일 한영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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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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