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한빛원전 환경안전 연구회'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의회가 고창과 인접한 한빛원전으로부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회를 조직해 운영한다.
군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어 '고창군의회 한빛원전 환경안전 연구회'에 대한 심의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정호 의장은 "고창군의회의 첫 연구단체로 기대가 크다"며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의회가 고창과 인접한 한빛원전으로부터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회를 조직해 운영한다.
군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운영심사위원회를 열어 ‘고창군의회 한빛원전 환경안전 연구회’에 대한 심의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회는 임종훈 의원을 대표로 조규철 의원, 박성만 의원, 오세환 의원, 이석덕 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연구회를 통해 한빛원전 관련 고창군 피해 예방 및 대응 방안 마련, 원전 가동에 따른 고창군의 현 상황 파악 및 관련 제도 개선, 체계적인 원전 정책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 자료 수집 등을 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또 주민과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토론회 등을 통해 한빛원전으로부터 고창군민의 안전 확보 등 체감도 높은 정책개발 연구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임정호 의장은 “고창군의회의 첫 연구단체로 기대가 크다”며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의원연구단체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