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내장산 가을 단풍철 사전 위생점검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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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24일 영상 간부회의에서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과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여건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행락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내장산과 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정읍천 인근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철저히 해 영업자와 종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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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이 24일 영상 간부회의에서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올바른 행락문화 정착과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 여건 조성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행락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내장산과 빛축제가 열리고 있는 정읍천 인근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위생점검을 철저히 해 영업자와 종사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손님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가격표시제와 유통기한 등 식품 취급기준을 준수하고, 종사자 친절·위생교육을 추진해 지역을 찾는 행락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가을철 나들이 인파가 늘어남에 따라 산불방지 홍보활동과 영농폐기물 소각단속 감시활동에도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각 읍·면·동별 산불방지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초동진화 체계구축 계획을 철저히 세워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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