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어린이집 통학버스 합동점검..좌석안전띠 결함 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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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24일 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집 10곳의 통학 차량에 대한 구조물과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1년 이내 어린이 통학 차량을 신고·등록한 어린이집 차량을 대상으로 통학 차량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장치 안전 여부(하차 확인장치, 좌석안전띠 결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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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집 10곳의 통학 차량에 대한 구조물과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1년 이내 어린이 통학 차량을 신고·등록한 어린이집 차량을 대상으로 통학 차량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장치 안전 여부(하차 확인장치, 좌석안전띠 결함) 등이다.
합동점검 시 관련 규정 미숙지 등 위반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즉시 시정 하도록 하고 위법 행위인 경우 행정처분 조치 등을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안심하고 어린이집 통학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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