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100일간" 전주시, 정책특집호 발간

한훈 2022. 10. 24.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시정소식지 '전주다움'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정책특집호로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주다움 정책특집호는 공직선거법에 의거 분기별 1종 1회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과 추진 실적 등을 홍보할 수 있는 특별판이다.

정책특집2에서는 민선 8기 출범 100일, 전주가 다시 한번 대도약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강한 열망을 담아 전주의 미래를 준비한 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민선 8기 시정철학과 비전, 사업 등을 소개
100일 소회를 시작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 등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시정소식지 '전주다움'을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정책특집호로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2022.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시정소식지 '전주다움'을 통해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정책특집호로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전주다움 정책특집호는 공직선거법에 의거 분기별 1종 1회 지방자치단체의 사업계획과 추진 실적 등을 홍보할 수 있는 특별판이다. 이번 11월호(10월25일 발행)는 '전주 대변혁,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민선 8기의 시정철학과 비전, 사업 등을 소개했다.

먼저, 정책특집1에서는 우범기 시장의 인터뷰 코너를 마련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숨 가쁘게 달려온 100일에 대한 소회를 시작으로 청년 일자리 정책, 주목받는 공약인 ‘왕의궁원 프로젝트’ 등을 담았다. 미래 천년 전주로 나아가기 위해 전주가 지켜가야 할 전주정신을 소개했다.

정책특집2에서는 민선 8기 출범 100일, 전주가 다시 한번 대도약하기를 바라는 시민들의 강한 열망을 담아 전주의 미래를 준비한 시간에 관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담았다. ‘벽을 허물다’에서는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 완화 정책, 종합경기장·대한방직 등 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시는 전주다움을 월 6만5000부를 발행, 관내외에 배포한다. 모바일이나 웹으로 시정소식지를 만날 수 있는 ‘전주다움 웹진(daum.jeonju.go.kr)’도 운영한다.

김형미 홍보담당관은 "전주다움이 전주의 위상을 제대로 알리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시의 변화와 발전을 현실감 있게 소개하는 소식지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