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현안 해결 대안제시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는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한 현안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완주군의회 제공) 2022.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는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한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제시에 집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완주군의회는 오는 11월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주요사업장 현황과 문제점 파악, 대안 제시를 위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군의회는 수소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찾은 봉동테크노파크에서는 수소시범도시 조성 사업 전반에 관한 설명을 듣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유치에 대한 앞으로 계획을 청취했다.

또 삼례삼색마을 조성사업 현장에서는 토지보상 추진 계획과 전통문화공간 편입토지 내 소유자와 진행 중인 소송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전 절차 추진을 통한 조속한 사업 진행을 주문했다.

아울러 소셜굿즈 혁신파크, 이서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을 찾아 문제점을 파악하는 한편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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